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65 Page)
 
신청 방법
 
다운로드
 
자격 조건
 
loading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7번 방의 선물 아빠 딸로 태어나서 고맙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딸 바보로 돌아오다. 1997년 사건 충격으로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아버지 이용구는 딸 예승을 위해 세일러문 캐릭터가 그려진 노란색 가방을 사는 것을 꿈꾸며, 매일같이 가방 가게 앞에 들른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하나 남은 가방은, 결국 경찰청장의 딸의 것으로 넘어간다. 그 가방을 예승에게 사주고 싶었던 용구는 세일러문 가방을 메고 있던 경찰청장의 딸에게 집적대다가 경찰청장에게 맞는다. 다음 날, 용구가 마트 주차요원으로 근무하여 받은 월급을 계산하던 도중 가방을 사 갔던 경찰청장의 딸을 만나고, 가방을 멘 아이는 용구에게 자신을 따라오라고 한다. 세일러문 가방을 파는 다른 곳을 알려주려고 전통시장의 골목길을 뛰어가던 아이는 스스로 빙판에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뒤통수가 깨지고 떨어진..

감동 실화 2022. 12. 3. 17:09
1770만 100 미터 라몬, 넌 할 수 있어!

힘든 역경 속에 함께한 가족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100미터 갑자기 찾아온 다발성 경화증을 앓게 된 주인공 라몬의 이야기이며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삶은 언제나 고난과 역경이 함께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고 당장 내일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가 없다. 라몬은 갑자기 찾아온 이 고난과 역경을 받아들이지 못하지만 이내 그와 함께 기꺼이 이 힘든 역경을 함께 할 가족들이 있었다. 그리고 함께 그 역경에 맞선다. 고난과 역경이 다가옴은 나의 의지대로 피할 수 없지만 그것을 어떻게 바라볼 것 인가와 그것을 이겨낼 마음은 내 의지이다. 아마 혼자의 삶이었다면 포기했을 수도 있지만 라몬의 곁에는 포기할 수 없는 가족이 있었다. 그들을 위해서라도 라몬은 철인 3종 경기 ..

감동 실화 2022. 12. 1. 20:45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포기하지 않는 그녀들

핸드볼로 다시 뭉치다. 대한민국 올림픽 2연패의 주역인 최고의 핸드볼 선수 미숙(문소리 분). 그러나 온 몸을 바쳐 뛴 소속팀이 해체되자, 그녀는 인생의 전부였던 핸드볼을 접고 생계를 위해 대형 마트에서 일하게 된다. 이때 일본 프로팀의 잘나가는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던 혜경(김정은 분)은 위기에 처한 한국 국가대표팀의 감독대행으로 귀국한다. 팀의 전력을 보강하기 위해 그녀는 자신의 오랜 동료이자 라이벌인 미숙을 비롯한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노장 선수들을 하나 둘 불러모은다. 혜경은 초반부터 강도 높은 훈련으로 전력 강화에 힘쓰지만 그녀의 독선적인 스타일은 개성 강한 신진 선수들과 불화를 야기하고 급기야 노장 선수들과 신진 선수들간의 몸싸움으로까지 번진다. 이에 협회위원장은 선수들과의 불화와 여자라는 점을..

카테고리 없음 2022. 11. 30. 20:40
게임의 역사를 바꾼 한 남자 "머니볼"

감동의 리그 시작 역사가 되다. 미국 프로야구 리그인 메이저리그에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는 만년 최하위에 머물면서 그나마 있던 실력 있는 선수들은 다른 구단에 뺏기기 일도 심심치 않게 일어나는 구단이다. 돈도 없고 구단 재정에 기반하여 실력 없는 오합지졸들만 모인 구단이란 오명을 벗어 던지고 싶은 단장 ‘빌리 빈(브래드 피트)’은 경제학을 전공한 ‘피터’를 영입하여 변화를 모색한다. 기존의 이름값을 우선으로 한 선수 선발 방식과는 전혀 다른 파격적인 ‘머니볼’ 이론을 따라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그는 출루율이나 방어률등 경기 데이터를 기준으로 사생활 문란, 잦은 부상, 최고령 등의 이유로 다른 구단에서 외면받던 선수들을 팀에 합류시켰다. 모든 사람들이 미친 짓이라며 그를 비난하지만 '빌리 빈'의 생각..

감동 실화 2022. 11. 29. 20:30
이전 1 ··· 62 63 64 65 66 67 68 69 다음
이전 다음

티스토리툴바

이메일: help@abaeksite.com | 운영자 : 아로스
제작 : 아로스
Copyrights © 2022 All Rights Reserved by (주)아백.

※ 해당 웹사이트는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금융 상품 판매 및 중개의 목적이 아닌 정보만 전달합니다. 또한, 어떠한 지적재산권 또한 침해하지 않고 있음을 명시합니다. 조회, 신청 및 다운로드와 같은 편의 서비스에 관한 내용은 관련 처리기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