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tvn 스포츠 ufc 해설위원 차도희입니다. 진짜 말이 3년이지 그렇죠 3년 그리고 두 달 만에 옥타곤에 복귀를 하게 된 ufc 페더급 파이터 최두호 선수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십니까 저희 채널에 몇 달 전에 나오셔가지고 곧 경기 상대 발표한다고 또 말씀을 해 주셨는데 그게 엊그제 갔거든요. 근데 시간이 또 흘러서 또 3일 뒤에 싸우는 어떠십니까 기분이 일단 너무 기대되고 막 긴장된다기보다는 기대되는 마음이 큰 것 같습니다. 그때 경기 리뷰할 때도 계속 경험이 쌓여가면서 점점 차분해진다고 표현을 해야 될까요. 그렇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 기분이 지금 절정에 있는 건가요 네네 그런 것 같고 제가 여태까지 열심히 했기 때문에 또 열심히 한 거를 연습 때만 하는 건 의미..

안녕하세요. 드디어 결전에 딱 라스베거스로 떠나기 위해서 지금 인천공항에 도착을 했고요 두 달 반 동안 호라 준비 정찬성 코치님에게서 박세고 효과적인 그런 여러 가지 훈련들을 통해서 지금 엄청 격투기 지금 인생 지금 14 5년 차인데 15년 동안 몸이 제일 좋아요. 지금 제가 봐도 지금 몸이 너무 좋아서 내 몸이 왔나 싶을 정도로 몸이 좋은 상태고 몸뿐만 아니라 컨디션이나 체력이나 힘이나 모든 부분에서 지금 너무너무 좋은 상태이기 때문에 오랜만에 경기라서 사실 저도 막상 올라가 봐야 알겠지만 지금 제 느낌으로는 너무 지금 컨디션 좋고 너무 자신 있고 그런 상태입니다. 일단은 가서 박스 훈련 없다고 하더라고요 컨디셔닝 가볍게 하면 계속 몸 끌어올리고 그리고 시차 적용하고 마지막 감량이 나올 거다 감량을 계..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31)가 4년 만에 UFC(얼티밋 파이팅 챔피언십) 무대에 선다. UFC 한국은 최두호가 내년 2월 5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대회에서 카일 넬슨(31·캐나다)과 페더급 경기에서 맞붙는다고 28일 밝혔다. 마지막 컷은 아쉬움이 남네요 마지막 컷은 지루했어요. 한국 슈퍼보이 최두호(32)가 4년 만에 치른 UFC 복귀전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최두호는 5일 오후(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팩스에서 열린 페더급 경기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 메인카드 카일 넬슨(32·캐나다)과 비겼다. 2019년 12월 찰스 저딘(캐나다)에게 패한 지 4년 만에 옥타곤에 복귀한 최두호는 오랜만에 우승에 도전했지만 다소 실망스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