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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라리가에서는 이강인의 어시스트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마요르카의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을 포함해 스페인 축구계 인사를 또한 이 사건에 대해 크게 분노하고 있는 중입니다. 한국 시간 1월 8일, 마요르카는 바야돌리드를 상대로 라리가 16라운드 경기를 치뤘으며 지난 경기 연장전까지 뛰었던 이강인은 이 경기를 벤치에서 출발하게 됐습니다. 이강은은 후반 교체로 들어오자마자 환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줬고 결국 경기 막판 날카로운 왼발 프리킥으로 동료에게 완벽한 찬스를 만들어주며 마요르카에 승점 3점을 안겨줬습니다. 문제의 장면은 여기서 나왔는데요. 스페인 축구 언론 '마로카'에 따르면 마요르카의 감독 하비에르 아기레는 본인의 제자인 이강인의 어시스트가 정당한 것으로 판단했다. 하지만 라리가 축구협회는 이강..

▲ 이강인. 아직은 관심 단계다. 이강인의 이적설이 거세다. 이미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스톤 빌라, 번리, 페에노르트가 이강인 영입을 논의 중이라는 유럽 현지 보도가 쏟아졌다. 이중 가장 적극적인 건 뉴캐슬이다. 이강인의 바이아웃(방출) 금액 지출도 고려 중이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1일(한국시간) "이강인은 마요르카와 계약서에 방출 조항 1,400만 파운드(약 210억 원)를 포함시키고 있다. 뉴캐슬이 이 돈을 내고 이강인을 영입할 수 있다"며 "아직 마요르카에 정식으로 이강인 영입 제안을 한 팀은 없다. 마요르카는 지금과 같은 상황에 우려를 표한다. 이강인과 계약 기간이 3년이나 남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강인이 이적 시장에 인기 있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나이가 2001년생으로 어리고, ..

[OSEN=노진주 기자] 공격형 미드필더 이강인(22, 마요르카)을 영입하기 위해 정식 오퍼를 넣은 구단이 나왔단 소식이다. 스페인 매체 ‘fichajes’는 10일(현지시간) “이강인의 주가는 라리가에서 폭등하고 있다. EPL 아스톤 빌라(이하 빌라)가 주저하지 않고 이강인의 영입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빌라는 1350만 유로(180억 원)를 마요르카에 제시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마요르카는 적어도 1500만 유로(200억 원)의 제안을 기대하고 있다. 이강인을 주시하는 구단은 빌라뿐만이 아니다. ‘fichajes’는 “뉴캐슬도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 최대 1700만 유로(이강인 바이아웃 금액)를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했다. 이 소식을 영국 매체 ‘컷오프사이드’가 빠르게 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