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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L 손흥민 선수 계속 해서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네요 이제 1골만 더 넣어서 아시아 최초 EPL 100호골 달성을 기대하며

     

    손흥민 선수가 이번 경기 확실히 돌아온 폼을 선보였습니다.  중간에 페리시치가 부상당한 벤 데이비스와 교체되며 손흥민 선수의 동선을 방해했음에도 불구하고 부활한 레전드 폼인 손흥민 선수를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었는데요.  손흥민 선수의 놀라운 활약들이 가득했던 이번 경기에 영국 전역의 반응이 뜨거운 상황입니다.

     

     

    EPL 손흥민

    손흥민 선수의 매 장면 장면을 조명하며 감탄을 터뜨리고 있는데요.  영국 해설진들뿐만 아니라 영국 매체들 역시 손흥민 선수의 맹활약에 집중 조명하며 그의 플레이를 극찬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번 경기 손흥민 선수와 해리 케인이 아닌 새로운 조합을 발견해 영국 축구 전문가들이 일제히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번 경기 손흥민 선수가 보여준 새로운 모습과 놀라운 장면들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결국 모든 장애물들을 뚫고 스스로 새로운 활약을 선보였습니다.  힘들고 지치는 상황 속에서도 손흥민 선수는 굳세게 살아남으며 기어이 자신 스스로를 발전시켜 새로운 플레이 법을 찾아내고야 만 것인데요.

     

     

     

     

      이에 영국 축구 해설진들은 그야말로 축구의 천재라고 밖에는 설명할 수 없는 플레이였다.  손흥민은 이런 어렵고 힘겨운 조건 속에서도 기어코 해답을 찾아낸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역시 아시아 최초로 베코골에 도전하고 있는 사나이답다라는 의견을 덧붙였습니다.

     

    한국시간 19일 오전 0시 토트넘이 손흥민 선수를 중심으로 사우스 앤튼과 2022 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렀습니다.  현재 4위 자리를 수성하기 위해 노력 중인 토트넘이 한 경기 덜 치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맹추격하기 위해서는 손흥민 선수의 활약이 절실한 상황이었는데요. 

     

    한편 두 명의 감독을 경질한 후 현재는 감독 대행이던 루벤 셀레스가 정식으로 지휘공을 잡고 있는 사우스 엔터는 승점 22점 6승 3무 17패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상황입니다. 손흥민 선수는 지난 12일 로팅원 포레스트와 경기에서 리그 6호 고리자 epl 통산 99번째 득점에 성공했었는데요.  이제 100골까지 단 한 골만을 남겨두고 있는 긴박한 상황 최근 좋지 않았지만 다시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EPL 손흥민

     

    손흥민 선수는 이번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이에 토트넘은 직전 경기에 이어서 3 4 3 라인업을 택하며 해리 케인과 손흥민 선수 피샬리송을 쓰리톱으로 택했습니다.  지난 경기로 큰 깨달음을 얻은 것인지 이번 경기에서도 콘테 감독은 페리시치를 선발로 기용하지 않았었는데요.  그러나 히샬리송과 벤 데이비스의 부상으로 그 둘이 이른 시간 교체 당하면서 해리시치가 나오고 말았습니다.

     

    이에 영국 해설진들조차 페리시치의 등장을 반기지 않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들은 약간 꺼림치케 하는 반응을 보이며 벤 데이비스가 들어가게 되면 결과적으로 페리시치가 나올 수밖에 없다 라고 말하면서 페리시치가 몸을 풀고 있다.  상황상 페리시치가 나올 것 같다라고 달갑지 않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페리시치의 등장에도 베코골을 노리는 손흥민 선수는 경기 내내 날랜 움직임을 보였는데요.  전반 2분에는 인상적인 움직임으로 침투해서 슈팅까지 연결했으나 잔디에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그 후로도 손흥민 선수는 사우스 엔트의 골문을 괴롭히며 계속해서 적극적인 공격을 퍼부었는데요. 

     

    팽팽한 승부가 이어지던 전반전 부상으로 나간 선수들로 인해 지체된 시간 때문에 추가 시간 7분이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때 영국 전역을 짜릿하게 한 장면이 터져 나왔습니다.  경기 내내 가벼운 움직임을 보여주던 손흥민 선수가 포로와 의외의 협력을 보여줬기 때문인데요. 전반전 내내 손흥민 선수와 포로는 좋은 화합을 보였습니다. 

     

    12분 포로가 손흥민 선수를 향한 날카로운 크로스로 공세를 이어갔고 전반 25분 손흥민 선수의 크로스를 포로가 슈팅으로 날리며 좋은 연계 공격을 보여줬는데요.  그리고 대망의 전반 추가 시간 1분 손흥민 선수가 쇄도하는 포로를 보고 정확하게 공간 패스를 찔러 넣어줬습니다. 그리고 이 기회를 놓치지 않은 포로가 손흥민 선수의 택배 패스를 완벽하게 마무리하면서 사우스 핸튼의 골망을 흔들어 놓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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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의 짜릿한 선제골이었습니다. 영국 해설진들은 이에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며 손흥민과 포로의 완벽한 화합 플레이였다.  손 케듀오가 아닌 손포 듀오의 새로운 발견이다. 손흥민이 귀엽고 토트넘 내에서 또 다른 해답을 찾아냈다.  정말 대단한 선수가 아닐 수 없다 라고 감탄했습니다.  이어서 그들은 놀라운 점은 이번 포로에 고른 손흥민 지분이 90% 이상은 될 것이란 거다.  이렇게 정확한 패스를 이피엘레에서 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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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다가 이번 어시스트는 더욱더 의미가 있다.  바로 손흥민의 epl 통산 50번째 어시스트였기 때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손흥민 선수만큼이나 함께 축하하고 기뻐해 주었는데요.  영국 해설진들은 그야말로 대지를 가르는 패스였다.  이로써 손흥민의 epl 통산 258번째 경기에서 50번째 도움을 기록하게 되었다. 

     

    이제 손흥민에게 남은 것은 백호골 달성이다.  그리고 그 기록까지 겨우 한 골을 남긴 상황이다 만일 손흥민이 이 두 기록을 모두 달성하게 된다면 epl의 새로운 역사를 새겨놓는 것이다. 그의 이름은 epl 역사 내내 길이길이 기억될 것이다라고 놀라움을 토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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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손포 듀오의 활약으로 1대 0으로 앞서게 된 토트넘은 좋은 분위기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는데요.  그러나 후반전이 시작하자마자 동점골을 내주며 다시 한 번 팽팽한 접전을 펼쳤습니다. 그리고 그 기세는 계속 이어져 결국 후반전 추가 시간 페널티킥으로 인해 3대 3 동점으로 결국 경기는 마무리되고 말았는데요. 

     

    손흥민 선수와 포로의 대활약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영국 해설진들조차 아쉬움을 표하며 이번에 손흥민이 한 골만 더 넣었더라면 1호 골 달성인데 결국 무산되고 말았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역시 통계가 말해주고 있는 것처럼 손흥민은 페리시치와 같은 경기를 치르면 안 될 듯 싶다.  이번 경기로 인해 또 한 번 손흥민과 페리시치가 맞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게 되었다 라며 그 둘의 동선이 계속해서 꼬이고 페리시치와 손흥민 선수 사이의 패스가 잘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는 점을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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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축구 팬들은 벤 데이비스의 부상으로 페리시치가 나오게 되면서 토트넘이 완전히 꼬이게 된 것이다. 해리 시체 하나가 들어왔을 뿐인데 1대 0으로 이겨가던 토트넘은 순식간에 3점이나 내주며 3대 3 동점 골로 마무리 짓게 되었다라고 한탄하는 반응들을 보였습니다.  새로운 조합까지 찾아내며 활약을 펼친 손흥민 선수였지만 결국 페리시치가 또 그의 발목을 잡아 영국 전역의 분노에 휩싸인 상황입니다.  과연 이 난관 속에서 손흥민 선수는 토트넘의 사위를 지켜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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