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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도약 계좌 내용 알려 드립니다.
청년 도약 계좌 6월 출시!
조건과 청년 희망 적금 중복 여부
지난 1월 5일 기획재정부가 발간한 "2023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에서
윤석열 정부의 공약 중 하나였던 청년 도약계좌의 출시 일정이 어느정도 구체화 되었다.
2023년 6월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힌 것입니다.
청년 도약 계좌란
소득 구간에 따라 가입자의 납입 금액에 비례하여
정부가 기여금을 3!6%까지 보조해 주고,
은행 이자소득을 무려 비과세로 하는 상품으로
매달 70만원을 납입한다고 가정 시 5년 후 5천만원을 받게 된다.
원금 70만원을 5년간 냈을 때 받을 돈인 70만 X 12개월X 5년= 4,200 만원 보다
800만원 원을 더 얹어주는 셈인 것.
*아직 이율에 대해서 정확하게 나온 것은 없다.
결국 4~5월은 되어야 구체적인 내용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작년 11월 1일 기준
2023년 3.527억 7,200만 원의
신규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 상태임은 알 수 있다.
6월이 되기 전에 미리 알아보면 좋을 것 같아 준비한 오늘의 주제.
청년 도약계좌 조건과 청년 희망적금 중복가입 가능 여부 등을 정리해 보자.
청년도약계좌 조건
청년 도약계좌 조건은 아래 사진과 같다.
병역 이행을 한 경우 이행기간(최대 6년)은
나이에서 뺄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시면 좋겠다.
예를 들어 만 35세 청년인데 2년간 군대를 다녀왔으면
2년을 뺴고 가입가능 하다는 뜻.
소득의 경우 성과급 및 상여금, 복지비용 등
본인이 수령한 전체 소득이 기준이며,
시행일이 2023년 6월 예정이므로
2022년 연간 전체 소득을 기준으로
자격을 확인하시면 된다.
+소득이 전혀 없는 경우 가입이 불가능
기준 중위소득 180% 기준도
얼마인지 미리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다.
180%라고 하면 꽤 높은 비율로
전체 청년의 약 30%인 306만 명 가량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여기 까지 2023년 청년도약 계좌 조건과 청년희망적금 비교, 중복가입 가능여부를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