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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정상에서만 볼 수 있는 비경, 단 이틀만 공개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제주의 심장, 백록샘과 구상나무의 숲속으로 떠나는 여정이 곧 시작됩니다.
신비로운 자연을 가장 가까이에서 마주할 수 있는 찬스, 절대 놓치지 마세요!
2025 세계유산축전, 단 2일간만 공개되는 특별한 길
‘한라산 특별산행: 가장 높은 비밀’은 일반인 접근이 제한된 구간을 직접 걸어보는 특별한 프로그램입니다.
윗세오름을 지나 백록샘까지 이어지는 코스는, 평소에는 발을 들일 수 없는 자연의 보고로 알려져 있죠.
전문 해설사와 안전요원이 동행하며, 한라산의 생태적 가치와 자연의 깊이를 더해줍니다.
한눈에 보는 프로그램 개요
| 항목 | 내용 |
|---|---|
| 프로그램명 | 한라산 특별산행 - 가장 높은 비밀 |
| 운영일정 | 2025년 7월 12일(토), 7월 19일(토) |
| 참가비 | 무료 (1인당 2매까지 신청 가능) |
| 출발시간 | 07:30 (07:00까지 집결) |
| 탐방코스 | 영실 → 윗세오름 → 백록샘 → 구상나무 대표목 → 영실 |
| 참가대상 | 18세 ~ 65세 권장 |
| 예약시작 | 2025년 6월 2일(월) 오전 10시 |
자연 그대로의 힐링, 구상나무 숲 속을 걷다
탐방의 하이라이트는 구상나무 대표목입니다.
기후 변화로 인해 개체수가 급감한 구상나무를 직접 보고, 그 생존의 의미를 해설사와 함께 되새기는 순간은 누구에게나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숲속 박물관’이라 불리는 이 코스는 자연을 지키는 것이 왜 중요한지 스스로 깨닫게 해주는 살아있는 교육장이기도 합니다.
준비물과 유의사항 꼭 챙기세요!
단순한 산행이 아닌 만큼 몇 가지 준비물이 필수입니다.
신분증, 자외선차단제, 모자, 장갑, 물통 등은 물론이고, 발에 익숙한 신발을 꼭 착용해야 합니다.
또한 제주는 급변하는 날씨로 유명하므로, 우비나 여분의 옷, 냉수는 생존템으로 꼭 챙겨주세요!
향수나 화장품은 해충을 끌어들이므로 사용 자제는 필수입니다.
참가자 가이드 요약
- ✔ 집결 장소: 영실 탐방안내소 (서귀포시 하원동 산1-1)
- ✔ 복장: 긴 팔/긴 바지, 모자, 트래킹화 착용
- ✔ 준비물: 물, 자외선차단제, 신분증, 손수건, 장갑 등
- ✔ 유의사항: 비 오는 날 대비 우비 필수, 향수 NO
Q&A
Q1. 예약은 어떻게 하나요?
6월 2일(월) 오전 10시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이 시작됩니다.
Q2. 난이도가 높은 코스인가요?
비교적 완만한 코스이며, 해설사와 안전요원이 함께 하므로 체력 부담은 적은 편입니다.
Q3. 사진 촬영은 가능한가요?
가능하지만, 자연 보호를 위해 플래시 사용은 자제해 주세요.
Q4. 예약 후 취소는 가능한가요?
예약 취소 및 변경은 공식 홈페이지 안내에 따라 진행하시면 됩니다.
Q5. 미성년자도 참가 가능한가요?
만 18세 이상만 참가 가능하며, 만 65세 이하 권장 연령대입니다.
자연의 비밀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
백문이 불여일견.
한라산 깊은 숲에서만 들을 수 있는 자연의 소리를 직접 경험해보세요.
여행 이상의 가치, 제주의 본모습을 만나는 순간입니다.
지금이 아니면 다음 기회는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