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S&P500 나스닥 다우 존슨 지수 FANG 1년 성적표 보기

미국 주식 S&P500 나스닥 다우존스 지수 FANG 1년 성적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생은 길고 투자는 손가락만 움직일 수 있으며 내가 평생토록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깐 너무 단기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나만의 무언가를 잘 쌓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2022년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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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3대 증시 중에 다우존스 지수는 8.73% 하락하며 선방하였습니다.

s&500 지수 기술주 중심의 나스탁은 각각 19.65%, 33.44% 폭락하며 최악의 한 해를 보여 주었습니다.

 

Nasdaq 4개 분기 연속 하락을 하였고 이러한 흐름은 2001년 이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우크라이나 사태, 중국 봉쇄, 인플레이션, 매파적인 연준의 통화 정책 등 거시경제적인 악재들이 터지며 한없이 흘러내렸습니다. 

 

 

 

 

 

 

 

 아래 글을 참고 해주세요.

 

넷플릭스 주식 주가 +8%, 4분기 실적 발표 내용 OTT뜻 정리

 

S&500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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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에너지,헬스케어,리즈주가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해당 분야들은 물가 크게 올라도 소비가 크게 줄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쉽게 소비자들에게 상승분을 전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이번 2022년 결과를 보면 부동산 관련 기업들은 하락은 하였지만 상대적으로 폭은 적었고 대부분 섹터들은 연초 대비 좋은 흐름을 보여주었습니다.

 

에너지주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의 영향이 컸습니다.

 

엑손모빌 81.44%, 세브론 52.38% / 일라이 릴리 31.95%, 머크 앤 코 43.38%의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올해 초 헬스케어는 경기 변동에 상대적으로 강한 대표적인 경기방어 주로 필수소비재, 유틸리티보다 더 낮은 선행 per를 보이고 있었고 이번 연도에 확실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FANF(Facebook, Amazon, Netflix, Google) 기술주들은 박살이 났습니다.

 

상대적으로 잘 버티고 있던 테슬라는 연말이 다가와 각종 악재로 인해 폭락을 하였고 -65.47%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애플 -27.09%, 마이크로소프 -29.32%, 엔비디아 -50.6%, 구글 -39.65%, 메타 -65.05%, 아마존 -50.19%, 넷플릿스 -51.82% 하락하며 빅테크 기업들에게는 최악의 한 해였습니다.

 

 

 

 

 

 

2023년은 어떠한 흐름을 보일까요?

 

인플레이션이 어느 정도 둔화되는 신호를 보이고 있으며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로 연준이 내년 금리 인하, 즉 피봇에 대한 기대감도 일부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미국 경제가 얼마나 침체될지 확실치 않으며 기업들의 실적 또한 우려스럽기 때문에 보수적인 투자를 고수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앞으로 발표될 고용지표, CPI 등을 잘 확인해본다면 거시경제 상황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미래에 대한 성장성이 보이는 기업들을 천천히 분할매수하고 있습니다.

 

미국 주식 S&500 나스닥 다우존스 지수 FANG 1 년 성적표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참 아쉬운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괴롭다고 시장을 떠나는 것보다는 악착같이 그 힘듦을 견디고 배우다 보면 미래의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모두 2022년 고생 많으셨고 2023년은 더 행복한 순간들이 되기를 응원해봅니다.